SNS를 뒤흔든 신비로운 이미지2018년 한 장의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뒤흔들었습니다. 트위터 유저 Rebecca Reilly가 올린 파란색과 베이지색 톤의 추상적인 이미지였는데, 어떤 사람들에게는 바다가,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이 보였습니다.세로로 배치된 세 가지 색조의 밴드는 마치 건물의 세 개 문짝처럼 보였습니다. 하지만 사진을 90도 회전시키면 완전히 다른 풍경이 드러났습니다. 푸른 하늘, 짙은 바다, 그리고 밝은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 풍경이었던 것입니다.당시 트위터 투표에서는 46%가 바다라고, 54%가 문이라고 답했으며, 총 23만 7천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.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이미지를 보고도 완전히 다른 것을 인식했던 것입니다.더욱 극적인 착시: 자동차 문인가, 바닷가인가?..